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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 24년 만의 은메달 쾌거

[한 줄 요약] 한국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 종목에서 김수지, 김나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2002년 이후 가장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 9월 27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다이빙 3m 싱크로 종목에서 김수지 선수와 김나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 다이빙이 이 종목에서 거둔 가장 우수한 성적입니다.

Diving Victory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두 선수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진행된 다섯 차례의 시도 끝에 총점 254.70점을 기록했습니다. 금메달은 328.56점을 획득한 중국의 천이원과 천자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동메달은 243.72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의 커잉옹과 이얏칭리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여자 3m 싱크로 종목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중국이 모든 금메달을 독점해 온 종목입니다. 한국은 2002년 개최국으로서 은메달을 딴 이후 한동안 메달권에서 멀어져 있었으나, 2023년 김수지 선수가 파트너 박하름 선수와 함께 동메달을 획득하며 반등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나현 선수는 전날 열린 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 종목에서 문나현 선수와 함께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은메달까지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데뷔전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