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 선수가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며, 양 팀의 내야 및 불펜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2026년 7월 23일 자 기사에 따르면, 과거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던 하주석 선수가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하주석 선수를 KIA 타이거즈에 보내는 대신, 구원 투수 이형범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 직후 발표되었습니다.
하주석 선수는 2011년 KBO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의 커리어 동안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단 5회에 불과할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유지하는 데 한계를 보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겨울 자유계약(FA)을 통해 주전 유격수였던 박찬호 선수를 잃은 후, 유격수 포지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KIA 측은 하주석 선수의 수비 다재다능함과 풍부한 경험이 팀의 내야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현재 내야 자원이 풍부한 상황에서, 불펜진의 깊이를 더해줄 경험 많은 투수 이형범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뒷문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형범 선수는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