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최근 국내 금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를 은폐하기 위해 다수의 IP 주소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6년 10월 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최근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IP 주소가 해커들의 위치를 숨기는 데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공격과 관련하여 28개의 IP 주소를 식별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이 중 상당수가 해커의 실제 소재지를 은폐하기 위한 우회 경로로 활용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수사 당국은 공격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추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미 확인된 IP 주소와 국가 정보를 관련 금융회사들에 공유하였으며, 공격자들이 간접적인 연결 방식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전담 조사하기 위해 28명 규모의 수사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