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이 2026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 권총 단체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 중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 권총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서영, 송종호, 이건혁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팀은 최종 합계 1,749점을 기록하며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1,740점으로 은메달을, 인도네도로부터는 1,7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해당 종목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송종호 선수는 2014년 금메달리스트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세대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사격 종목의 두 번째 금메달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25m 속사 권총 종목은 엄격한 시간 제한(8초, 6초, 4초) 내에 5개의 표적에 각각 5발씩, 총 60발을 발사해야 하는 매우 정교한 경기입니다. 각 선수의 점수를 합산하여 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예선 결과 개인별로 살펴보면 이건혁 선수가 588점으로 2위, 윤서영 선수가 581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송종호 선수는 580점으로 4위를 기록했으나, 국가별 결선 인원 제한으로 인해 아쉽게 개인 결선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