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국 증시의 훈풍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 하락과 주요 IT 종목의 약세 영향으로 코스피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2026년 9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뉴욕 증시가 기술주와 산업재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서울 증시는 하락세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란 분쟁의 외교적 돌안 마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KOSPI) 지수는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16포인트(0.47%) 하락한 7,040.76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추석 연휴를 지나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93%, S&P 500 지수가 0.51%, 나스닥 지수가 0.48% 상승하며 기술주와 산업재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한편, 브렌트유 가격은 이란이 분쟁 종식을 위한 계획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배럴당 약 104달러 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1.14%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는 2.63%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삼성전기의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4.31% 상승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원 하락한 1,357.1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