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LG 트윈스가 정규 시즌 KIA 타이거즈전 연패의 아픔을 뒤로하고,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KIA 타이거즈와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팀의 반격을 예고했습니다.

LG 트윈스는 이번 정규 시즌 중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연패를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염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이 팀을 되돌아보고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들에서 KIA에 계속 패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것이 이번 포스트시즌 라운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맞대결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KIA의 강력한 타자인 김도영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김도영은 이번 정규 시즌 4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염 감독은 '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수비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베테랑 유격수 오지환 선수가 복귀하여 타격과 수비 모두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목 디스크 부상으로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결장했던 마무리 투수 손주영 선수도 엔트리에 포함되었습니다. 염 감독은 손주영 선수를 우선 중간 계투로 테스트한 뒤, 상태가 괜찮다면 다시 마무리 투수 자리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