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필립모리스 코리아가 차세대 전자담배 제품인 'VEEV'를 다음 주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비연소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섭니다.
2026년 8월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필립모리스 코리아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 새로운 전자담배 제품인 'VEE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주요 경제국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서 비연소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지난 2분기 전체 매출 110억 달러 중 약 42%를 비연소 제품에서 창출하며, 기존 연소식 담배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필립모리스 코리아 소비자 경험 디렉터는 기자회근을 통해 '기존의 연소식 담배는 결국 박물관에나 있게 될 것'이라며,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MI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비연소 제품에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과학적으로 입증된' 비연소 담배 제품 연구 개발에 약 22조 5천억 원(16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군은 가열식 담배인 'IQOS', 니코틴 파치인 'ZYN', 그리고 이번에 출시되는 전자담배 'VEE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ZYN'은 아직 한국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한국의 비연소 담배 시장은 KT&G가 약 48%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필립모리스와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번 VEEV의 출시는 국내 비연소 제품 시장의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