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사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 이재명 대통령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김 실장의 구체적인 사임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지난 5월 김 실장의 주도하에 출시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되어 온 상황입니다.
김 실장은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실장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 사임은 최근 발표된 내각 개편과 맞물려 이루어졌으며, 지난 일요일에는 법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6명의 새로운 내각 인사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정부는 급등하는 주택 가격과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스피(KOSPI) 지수는 지난 6월 9,114.55포인트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에는 6,730선까지 하락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