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최근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으로 인해 이민세관집행국(ICE)의 차량 검문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러한 조치에 반대하며 검문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총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차량 검문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ICE가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며, 반드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인 이민 단속 정책에 대한 새로운 중단 조치에 반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행정부에서 유입된 범죄자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며, 영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차량 검문을 ICE의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범죄 대응 도구 중 하나로 꼽으며, 이 도구를 포기하는 것은 '범죄자들의 의도에 놀아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ICE 요원들에 의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내부적으로는 차량 검문을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난 한 주 사이 메인주와 휴스턴에서 각각 ICE 요원이 운전자를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플로리다에서도 이민 요원과의 충돌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행위는 전문가들로부터 수십 년간 위험성이 경고되어 온 방식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미국 상원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메인주의 수잔 콜린스 상원의원은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긴급하지 않은 차량 검문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ICE 요원들에게 '신중하고, 공정하며, 영리하게 임무를 수행하라'며 다시 업무로 복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메인주 등지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투명하고 신속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현장 요원들의 바디캠 부재로 인해 당시 상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번 사건을 강력히 비판하며 외교적 파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양상입니다.